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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佐藤弘夫 (東北大?大?院文??究科)
저널정보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퇴계학논총 퇴계학논총 제3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 - 8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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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史로부터 보는 追放된 神들 <포스트 3·11>: 자연에 관한 과학적 지식이 부족했던 전근대사회에서는 세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본열도 사람들은 불가피한 재앙을 초월적인 존재(카미, 神)의 소행으로 연결해, 그 출현의 필연성을 이해하려고 했다. 고대 사회에서 자연재해는 신이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불교가 수용되어 세계에 대한 체계적 해석이 정착되는 중세사회에 들어서자 재해에 대해서도 그 발생을 治罰과 救濟의 因果律 속에서 설명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근원적 존재의 현실감이 쇠퇴하여 사망자를 피안의 부처에 의한 구제시스템에 맡길 수 없게 된 근세에는 災害와 天災로 받아들이는 한편, 불우한 사망자를 조상신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장기간에 걸친 의례와 습속이 창출되었다. 「근대화」의 프로세스는 산자와 카미·사자가 공존하는 전통 세계에서 후자를 내쫓는 동시에 특권적 존재인 인간을 주인공으로 한 사회의 재구축임이 틀림없었다. 바로 동일본 대지진이 그러한 근대의 異貌性을 떠올리게 하여, 우리의 현재의 위치와 진로를 재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自然に?する科?的な知識を欠いていた前近代社?では、世界の他の地域と同?、日本列島の人?は不可避の災禍を超越的存在(カミ)の仕業と結びつけ、その出現の必然性を了解しようとした。古代社?では、自然災害は神が人間に?えるメッセ?ジと解?された。??が受容され世界についての?系的な解?が定着する中世社?になると、災害についても、その?生を治罰と救?の因果律のなかで?明しようとする傾向が?くなった。根源的存在のリアリティが衰退し、死者を彼岸の?による救?システムに委ね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近世では、災禍を天災として忍受する一方、不遇な死者を祖?に上昇させるための長期にわたる儀?や習俗が創出された。 「近代化」のプロセスは、生者とカミ?死者が共存する?統世界から後者を閉め出すとともに、特?的存在である人間を主人公とした社?の再構築にほかならなかった。東日本震災は、そうした近代の異貌性を浮かび上がらせ、私たちの立ち位置と進路を再考させる契機となるも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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