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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석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한국어문교육 제3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23 - 267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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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국어의 음소는 자음, 모음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반모음을 국어의 음소로 인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음운 체계를 기술할 때 반모음 체계 대신 이중 모음 체계를 기술하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면서 불균형의 문제를 낳는 경우가 많다. 최소 대립쌍의 원리를 통해서는 반모음이 음소인지 이중 모음이 음소인지를 결정하기가 어렵다. 이중 모음의 입장에서 보면, 이중 모음 [we]와 단모음 [o], 이중 모음 [wi]와 단모음 [u]는 각각 자유 변이 관계에 있는데, 이를 통해 이중 모음 [we]와 단모음 [o], 이중 모음 [wi]와 단모음 [u]가 각각 한 음소의 변이음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이중 모음에서 반모음을 따로 떼어내 음소로 인정하기가 어려우므로, 반모음은 음소가 될 수 없고 이중 모음이 국어의 음소가 된다. 아울러 ‘기- + -어 → [겨:]’나 ‘보- + -아 → [봐:]’와 같은 활용형에서 일어나는 보상적 장음화는 단순히 단모음이 반모음으로 교체되는 현상이 아니라 단모음의 연쇄가 이중 모음이 되면서 모음의 길이가 길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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