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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남재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1 - 9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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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글루크(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1787)의 빈을 위한 마지막오페라 코미크 《뜻밖의 만남》(La Rencontre imprevue, 1764)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이를 둘러싼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파리와 빈의 오페라 코미크의변신을 추적하며, 두라초와 파바르의 교신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모으고, 당쿠르가쓴 이 작품의 대본과 글루크의 음악 간의 관계를 고찰한 것이다. 글루크가 오페라코미크들을 작곡하게 된 배경은 1750년대에 있었던 “동맹의 역전”의 결과 촉진된파리와 빈 사이의 예술적 교류였다. 처음 빈에 들여왔던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는‘보드빌 코메디’였으나, 두라초와 파바르의 교신이 시작된 1760년경에는 ‘아리에트가 섞인 코메디’로 진화하였다. 빈 극장 감독관 두라초가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작가 파바르에게 현지 문화계 최신 소식들을 전해달라고 요청하여 시작된 이러한교신은 두라초가 사임한 1764년까지 계속되었는데, 이는 글루크의 《뜻밖의 만남》 이 초연된 해이기도 하였다. 글루크의 오페라 코미크 중 가장 길고도 뛰어난 이작품의 프랑스어 대본에 글루크는 이탈리아 풍의 음악을 효과적으로 붙였다. 빈에서 오페라 코미크들을 작곡했던 이와 같은 경험은 향후 글루크가 파리에서 프랑스오페라의 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소중한 준비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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