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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경호 (서울역사편찬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4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83 - 21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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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 유학생들의 기독교 인식과 그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학습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선진 문물을 배우기 위하여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일부유학생들은 귀국 후 미션스쿨에 교수로 종사하였다. 또한 일부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에 요직을 맡거나, 서울 내 각종 주요사립학교 창립에 기여하였다. 특이한 점은 이들이 도미할 때 90프로 이상이 기독교신자였으며, 신학 전공을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또한 본 전공 외에 신학사를 별도로 취득하는 이들도 있었다. 신학 전공자들은 프린스턴 신학대학에 가장 많이 진학하였다. 청교도적인 엄격한 기독교 교육을 받았던 유학생들은 도미하여 기독교를 두고 여러 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선교사들이 우려했던 것과 같이 유학생들은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면서도 고국으로 돌아가 선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했다. 이를 두고 한영교는 유학생들이 편하게 선교를하려고 한다고 비판했으며, 이후 한국에서 신사참배문제가 불거지자 유학생들은 한국기독교학생총회를 꾸려서 이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그들이 쓴 기독교 관련 논문을 보면 특정 인물에 대한 분석부터 미션스쿨 커리큘럼, 교회 음악 등 실용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공으로 기독교를공부하였다. 또한 네비우스 선교 관련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리뷰하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백낙준, 임영신 등 일부 유학생 출신은 그들이 배운 기독교 사상을미션스쿨에 투입시키려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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