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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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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주석 (국립소방연구원) 고재선 (호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0 - 24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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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대체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디젤과 일반디젤 혼함물의 위험성을 다양한 방식의 시험방법으로 혼합물의 위험성을 확인 하고, 화학물질의 위험성 평가방법을 확립하여 화재원인 물질의 감식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 인화점 실험방법 및 결과처리는 원유 및 석유 제품 인화점 및 연소점 시험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테그밀폐식 및 펜스키마텐스식 시험방법인 KS M 2010-2008을 기준으로 실험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장비의 제조사는 일본의 TANAKA사에서 생산한 장비로 KS M 2010의 시험규격을 만족하는 시험장비로 인화점을 측정하였고, 점화원으로는 LP가스를, 냉각수로는 물을 사용하였다. 또 한 인화점 측정시 냉각수의 온도는 약 2℃의 냉각수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혼합물의 인화 위험성에 대한 실험결과분석으로 인화점이 64.5℃인 일반디젤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바이오디젤이 70%함유된 물질의 인화점은 약 92℃로 확인되었고, 가솔린과 바이오디젤 또는 바이오디젤 혼합물을 합성했을 때 인화점이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인화점과 연소점의 차이는 약 20~30℃정도로 분석되었고, 소량의 가솔린 또는 메탄올의 혼합시 인화점은 낮아지나, 연소점은 기존의 혼합물의 연소점과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혼합물의 발화 위험성에 대한 실험결과분석은 표준디젤과 일반디젤의 발화점을 측정한 결과 일반디젤에서는 약 265℃, 바이오디젤에서는 약 295℃의 결과를 얻었다. 인화점의 경우 100℃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발화점의 경우 약 30℃정도 차이를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위험물 판정 기준에 대한 세부내용의 실효성확보 및 위험물 판정의 신뢰성 및 재현성 확보를 목적으로, 인화성 혼합물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통해서 혼합물에 대한 위험성 판단기준을 확인, 소방현장에서 단속되는 인화성 액체 대한 실험적 판정 기준에 대한 참고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향후 본 연구로 시험방법별 실험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다면 위험물의 위험성 평가 연구에 있어 기초 자료이자 위험물 판정 관한 연구의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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