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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사토 유미 (일본 센슈대학)
저널정보
한국교육사학회 한국교육사학 한국교육사학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7 - 8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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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부터 30년대 ‘내지’의 중등교육기관에서는 조선에서 건너 온 많은 수의 ‘유학생’이 재적했던 학교가 있었다. 도쿄의 다이세이중학교(大成中?校), 쥰텐중학교(順天中?校), 메이쿄중학교(名?中?校), 긴죠중학교(錦城中?校), 교토에서는 세이호중학교(聖峰中?校), 료요중학교(?洋中?校), 히로시마의 고분중학교(興文中?校) 등이다. 이들 학교는 모두 사학으로 학생의 전입과 전출이 잦은 학교였다. 진학처를 갈망하던 조선유학생과 학교 경영상 입학자 확보가 필요했던 사립학교 간에는 수급관계가 성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선유학생들은 차별적 대응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동맹휴교나 운동권 참여로 퇴학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경기 동향에 따라 실업학교에 진학하는 조선유학생도 증가했다. 아이치의 도카이상업학교(東海商業?校)의 사례에서는 조선유학생의 증감이 학교의 존폐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중등교육기관의 대만·조선학생수에 대해 당시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없었다. 특히 중등수준 실업학교의 사회적인 역할과 조선유학생과의 관계 등 연구과제가 산적 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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