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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상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1 - 20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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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환대의 상징인 우정을 중심으로 통일 한반도의 정체성을 새롭게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격변하는 한반도에서 통일문제는 더욱 회자 되고 있다. 다만 논의의 대부분이 정치공학 공학경제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을 뿐 ‘환대와 우정’의 차원에서 통일의 논의는 매우 제한적이다. 분단 이후 80년대 말까지통일은 정치 차원에서 논의되었다. 그 이후 냉전 체제가 무너지면서 통일 논쟁의핵심은 빠르게 정치 차원에서 경제적 관점으로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형이상학적 욕망인 우정과 환대에 대한 성찰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윤리적 성찰없는 통일논의는 결국 사랑과 정의의 본질적 의미를 간과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은 사랑과 정의의 근거로서 ‘환대와 우정’의 차원에서 재구성되어야만한다. 레비나스와 데리다는 우정(philia)과 환대(hospitium) 논의를 심화시킨 20 세기 대표적인 사상가들이다. 그들의 사유를 빌어 통일의 정당성을 확보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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