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배 (흥덕고등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문화역사지리 문화역사지리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1 - 69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국제수로기구(IHO)는 ‘동해/일본해’ 해역의 이름을 현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숫자 이름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필자는 IHO에서 부여하려는 숫자 이름이 기존 지명이 표상하던 역사성과 상징성을 훼손할것으로 진단하면서, 지금이 새로운 제 3의 지명을 명명할 적기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인식하에 필자는 비판 지명학적 관점을 통해 ‘동해’와 ‘일본해’ 사이의 지명 분쟁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이 국가적 지명 경관을 구축하려는국가 중심의 권력관계와 선택적 재현 및 기억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논의하고, 현지 주민들이 사용하는 작은 생계지명들의 존재와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국가 중심의 권력관계를 극복하고 ‘동해’와 ‘일본해’ 를 둘러싼 지명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양국의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제 3의 상상 지명들, 즉 ‘부상해(扶桑海)’, ‘창해(蒼海)’, ‘대동해(大同海)’ 등을 제안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