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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영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성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서을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찬정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저널정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aboratory Medicine Online Laboratory Medicine Online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83 - 19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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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큰과립림프구백혈병(T-cell large granular lymphocytic leukemia, T-LGLL)은 드물게 이식후림프증식질환(post-transplant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PTLD)의 형태로 발병한다. 본 연구에서는 T-LGLL PTLD 58예(본 논문 2예와 문헌증례 56예)의 임상병리학적 소견을 기술하고, 고형장기이식(solid organ transplantation, SOT)과 동종조혈모세포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lloHSCT) 환자군에서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첫째 증례는 39세 남자로 간이식 후 81.7개월 경과 시점에 T-LGLL로 진단되었다. 진단 당시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대장염 소견을 동반하였다. 일차면역결핍증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었으며,?IKZF1?생식세포 변이 양성이었다. 둘째 증례는 51세 남자로 ALL로 alloHSCT 시행 후 1.8개월에 T-LGLL로 진단되었다. CMV DNA 양성이었고, 질환은 공여자 기원이었다. 두 증례 모두 마지막 추적일까지 생존해 있었으나 림프구증가증은 지속되고 있었다. 전체 환자군 분석에서 이식 후 T-LGLL 발병까지의 소요기간의 중앙값은 43.2개월이었고, 큰과립림프구 수의 중앙값은 2.5×109/L이었다. 절반에 가까운 환자(46.0%)에서 CMV 양성 소견이 확인되었다. 임상경과가 기술된 환자들 중 대부분(80.0%)은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SOT에 비해 alloHSCT 환자군에서 T-LGLL까지의 소요기간은 유의하게 짧았고(P<0.001), CMV 양성률은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67), 자가면역질환과의 연관성은 11예의 환자(SOT 환자 9예, alloHSCT 환자 2예)에서 기술되어 있었다. 본 증례분석 연구는 이식 초기 CMV 재활성화가 T-LGLL의 타당한 유발원인임을 시사해 주고, 특히, 자가면역질환의 특성을 보이는 SOT 환자에서는 T-LGLL의 발병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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