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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미정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치료학회 문학치료연구 문학치료연구 제59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9 - 3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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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 윤의 장편소설인 <겨울, 아틀란티스>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 소설은 문학치료 연구에서 다분히 문제적인 작품임이 틀림없다. 문학치료가 발아되지 않았던 1997년에 창작된 ‘문학치료 소설론’이라는 점만으로도 논의의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장편소설이라는 긴 호흡을 통해 심도 있게 문학치료를 탐구한 소설은 전무후무하다고 판단된다. 이 작품은 바르뜨의 독서 패러다임에서 제시한 바람직한 독서가 치료적 소설읽기와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소설 읽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바르뜨가 정립한 두 가지 유형의 독서방법과 딱 맞아떨어진다. 이학과 한진영이라는 두 주인공은 각각 ‘바람직한/-하지 않은’, ‘건강한/-하지 않은’, ‘치료적/비치료적’, ‘작가스러운/독자스러운’ 독서의 모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의 서사를 따라가면서 독서의 두 유형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바르뜨의 독서 패러다임이 함의한 문학치료의 모형을 확인하고, 바르뜨의 독서를 서사로 녹여낸 <겨울, 아틀란티스>가 갖는 문학치료의 위상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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