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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옥희 (상명대)
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동악어문학 제85집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97 - 124 (28page)
DOI
10.25150/dongak.2021..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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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교안은 1901년 제주에서 일어난 천주교 선교와 관련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세력 간의 갈등으로 천주교 신자들과 민군 사이의 충돌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 그동안 제주민란, 이재수의 난, 제주 민중항쟁 등으로 불렸던 1901년의 역사적인 사건은 민중적인 저항의 입장에서 다뤄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1901년 제주에서의 역사적인 사건은 단순히 민중항쟁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1901년에 일어난 제주의 비극은 구한말의 부패와 외세의 틈입, 종교를 사이에 둔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 민중적 저항까지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1901년 제주에서 일어난 신축년의 민란을 다룬 현기영의 『변방에 우짖는 새』를 천주교와 향촌사회의 갈등으로 빚어진 교안(敎案)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것이 작품 안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는지, 그리고 120년 전 제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의 현재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변방에 우짖는 새』에 드러난 신축교안의 양상
3. 역사적 기록과 문학적 상상력의 거리
4.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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