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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철종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문화와 정치 문화와 정치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99 - 141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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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취약국가지수를 이용하여 국가의 취약성이 경제성장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취약국가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12개 지표를 포함하여 164개 국가를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성장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선진국, 개발도상국, 취약국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선진국, 개발도상국, 취약국가 별로 경제성장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취약성 지표가 다르게 나타났다. 선진국의 경우에 경제지표와 정치지표의 경제성장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도상국에서도 정치지표는 경제성장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사회지표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취약국가의 경우 12개 지표 중 3개의 지표(계층갈등, 인적자원유출, 인구통계학적 압박)만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 3개의 지표들은 개발도상국 결과에서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취약국가에서는 정치지표가 경제성장효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Ⅱ. 취약국가지수란 무엇인가?
Ⅲ. 분석 자료와 방법론
Ⅳ. 국가의 취약성과 경제성장 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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