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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태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정책 한국관광정책 제85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08 - 117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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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상반기 주요관광지점 평균방문객은 2019년 동기대비 43.3% 감소했으나, 2020년 동기대비 7.7%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회복하는 추세로 보임.
-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상반기 국내여행 경험율은 22.5%에 불과했으나, 2021년 1분기에는 51.8%로 전년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는 전년대비 늘어나고 있음.
· 관광지점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유형에서 1월에는 감소하였으며, 2월부터 반등하여, 이후 6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 유지하고 있음.
- 2019년, 2020년 1월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2021년 상반기 중 1월 감소폭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코로나19 영향을 적게 받은 유형은 “자연 및 생태환경 유형”으로, 2021년 상반기 기준 코로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동기대비 증감률이 -20.2%로 가장 낮음. 반면 “관광장소 및 시설 유형”은 2021년 상반기 기준 2019년 동기대비 47.3%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타 유형대비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광객이 덜 붐비고, 실내보다는 야외를 선호하는 트랜드로 변화되고 있어 ‘자연 및 생태환경’ 유형의 관광지점의 경우 회복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임.
- 코로나19 이후 국내여행 형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1) 2020년 기준 : ‘사람이 적은 곳으로의 여행(65.5%)’ > ‘승용차 안에서 경관을 감상하는 여행(51.6%)‘ 선호비중 높음.
2) 2021년 기준 : ‘사람이 적은 곳으로의 여행(65.5%)’ > ‘야외위주로의 여행(44.8%)’ 선호비중 높음
·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관광객들이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 안전한 관광을 선호함과 더불어 국내여행 시 방역지침을 지키며 여행하는 것이 보편적인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
〈표는 본문 참조〉
· 본 연구에서는 주요관광지점입장객통계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관광지점의 유형별 특성을 분석해 봄.
· 향후 시의성 있고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여행객들의 관광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임.

목차

1. 개요
2. 2021년 상반기 주요관광지점 방문객 현황
3. 유형별 주요관광지점 방문객 현황
4.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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