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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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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노태우 (순천향대학교) 김균환 (한국과학기술원) 이지환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21년 제23회 융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028 - 1,050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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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부문에서 해외직접투자(OFDI)를 증가시키는 신흥 다국적 기업(EMNEs, emerging multinational enterprises)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본 연구는 피투자국과 본국 사이의 제도적 개발 거리와 국가 소유가 진입 방식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가설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EMNEs의 진입 방식 결정이 본국과 피투자국 간의 제도적 발전 차이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문헌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중국 다국적 기업(CMNEs, Chinese multinational enterprises)이 제도적 발전 거리가 멀수록 합작투자(JV)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가정하였습니다. 본국과 피투자 국가 사이의 제도적 발전 거리가 크고 CMNEs가 국유기업(SOEs, state-owned-enterprise)에 속할 때 학습동기를 위한 합작투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진출 동기로 제시하였습니다. 로지스틱 회귀와 Heckman의 2단계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결과는 CMNEs가 본국과 피투자 국가 간의 제도적 개발 거리가 크고 CMNEs가 국유기업일 때 JV를 진입 방식으로 선택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투자기업이 국유기업일 때 제도적 발전거리가 클 경우 JV에 대한 진입결정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본 연구 결과는 미시적 수준, 제도적 및 거버넌스 관점에서 EMNEs의 진입 모드 선택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며,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기관 및 국가 소유권이 에너지 부문의 외국인 진입 방식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목차

요약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Hypotheses
4. Methods
5. Results
6. Discussion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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