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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도원 (연세대학교) 하태현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5 - 111 (77page)
DOI
10.52874/medsoc.2021.08.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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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은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적·문화적 사각지대를 만들었다. 그중에서 신천지 담론은 ‘언론 권력의 대상화’를 통해 인정의 사각지대가 만들어진 영역이다. 이에 이 글은 비판적 담론분석을 통해 언론 권력이 담론 투쟁의 적극적인 주체가 될 수 없는 대상을 어떻게 그려내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신천지 담론은 종교·정치·사회 유형에서 각기 다른 지배 권력과 상응하며 구성되었고, 이를 통해 종교에는 정통성이 있어야 하며, 정치에는 역할이 큰 정부가 필요하고, 시민은 순종적이고 사회적이어야 하며, 사회는 정상적이어야 한다는 상식을 제조하고 있었다. 이는 언론 권력이 지배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음을 드러내는바, 신천지 담론뿐 아니라 소수자 관련 보도의 윤리적 지침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다.

목차

1. 문제 제기
2. 신천지 담론의 배경
3. 사회를 구성하는 담론
4. 연구설계
5. 코로나19 환경에서 다층적으로 구성된 신천지 담론
6.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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