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복 (메이클린) 조나래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광연구학회 관광연구저널 관광연구저널 제35권 제7호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85 - 99 (15page)
DOI
10.21298/IJTHR.2021.7.35.7.8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관광객들은 관광행동을 결정하기 전 미세먼지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이 나타나면 관광활동에 대한 최종결정을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선택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부정적 요인이 재방문의도, 참여의도, 행동선호, 재이용의도, 참가의도 등 포괄적 개념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연구에만 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다.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관광행동을 할 것인지의 결정이 어려워 고민하는 관광객의 내부적 선택충돌현상(망설임) 및 감소방안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가제약협상을 적용하여 미세먼지제약, 망설임(Hesitation), 협상, 관광행동의도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가 심한 기간을 정하여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경복궁, 광화문광장, 북촌로에서 214개의 표본을 얻었다. 분석결과 미세먼지제약은 망설임을 증가시켰고 이러한 망설임은 관광행동의 저하를 가져왔다. 또한 미세먼지제약이 관광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협상을 통해 관광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망설임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체계적 협상은 협상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였으나 탐색적 협상은 협상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미세먼지제약은 망설임을 증가시키고 관광행동을 저하시키지만 적합한 협상을 통해 미세먼지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모형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국문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326-00191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