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수 (은현교회)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3 No.2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99 - 130 (32page)
DOI
10.15757/kpjt.2021.53.2.004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적대 관계와 상호호혜 관계 사이를 순환하는 남북이 평화로 나아가기 위한 우선적인 조건은 화해이다. 이것을 기독교 신학적인 과제로 수용할 때 선결해야 할 문제는 두 가지다. 첫째, 세속사와 구원사의 관계이다. 둘째, 남북 화해를 위해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
본 논문은 두 가지 문제를 기독교적 화해 개념을 전제로 성찰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려고 한다. 전후 한반도의 대립은 왜곡된 집단의식에서 비롯한 감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전제에서, 본 논문은 적대 감정 상태를 바꿀 수 있는 주체는 남과 북 당사자이며, 남북의 화해는 감정의 치유가 선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장하려고 한다.
연구 방법과 관련해서 화해공동체 구축을 위한 여러 가능성이 직면한 한계를 냉정하게 수용하고 그 대안을 찾으려 한다. ‘그때 무엇이 일어났는가?’라는 질문보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집중하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본 논문은 남한의 적대적인 감정을 강화하거나 완화하는 영화 곧 한국전쟁과 전후 남북관계를 다루는 영화적 재현방식에 주목하면서 감정의 치유 및 기억 방식의 변화를 위한 미학적 가능성에 천착하였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남북 화해의 현실적 한계에 직면해서 기독교적 화해론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
Ⅲ. 한국전쟁과 분단 상황을 다룬 영화를 통해 화해공동체를 상상하기
Ⅳ. 결론 - 자주적 화해를 위한 믿음의 상상력과 정치 지도자의 공헌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230-00184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