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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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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김태현 (국립산림과학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아연구 아세아연구 제64권 제1호(통권 제183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113 - 152 (40page)
DOI
10.31930/JAS.2021.03.6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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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목재수급 정책의 특성과 용재생산이 조선 산림의 지속성에 미친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제강점기 행정통계를 바탕으로 목재수급(1910~1945)과 산림자원(1924~1943) 자료를 구축하였다. 1927~1943년 동안 조선의 임야면적은 1.2%, 임목축적은 23%가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 임목의 연간 생장량 대비 134%의 벌채가 이루어져 산림의 지속성은 훼손되었다. 예외적으로 입목지 면적은 1927~1935년간 증가하였으나 1935년 이후는 유지 또는 낮은 비율의 감소 추세로 전환하였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목재 자급률은 90% 수준이었으며, 목재무역 수지는 1933~1934년을 제외하면 적자였다. 수이입 목재가 수이출 목재보다 2.7배 많았는데, 1936년까지는 중국과, 1937년 이후는 일본과의 목재무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조선총독부는 조선의 빈약한 산림자원을 알고 있었지만 조선임정계획(1926)을 수립하고 국유림에서 벌채량을 늘려 산림세입을 확대하였다. 그 결과 일제강점기 내내 압록강, 두만강 유역의 우량한 천연림은 베어졌고 국가 수준에서 조선 산림의 지속성은 훼손되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자료 구축
Ⅲ. 일제강점기 조선의 목재수급 추이
Ⅳ. 조선임정계획(1926) 수립과 평가
Ⅴ. 일제강점기 조선 산림의 지속성 평가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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