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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상언 (한상언영화연구소)
저널정보
근대서지학회 근대서지 근대서지 제22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793 - 81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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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동인제 방식으로 제작된 박경리 원작 <표류도>의 영화제작 과정과 영화 속 주인공 현희 역을 맡은 문정숙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1959년 연간 한국영화 제작편수가 100편을 넘기면서 많은 수의 영화를 제작하던 군소 영화회사들이 흥행부진으로 정리되어 갔다. 이를 대신하여 동인제 영화제작 방식이 도입된다. 1960년 이광수 원작의 <흙>을 제작하여 큰 성과를 냈던 제작진들은 동인제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고 박경리 원작 <표류도>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한다. <표류도>의 제작은 문정숙의 스타덤에 기댄 측면이 크다. 문정숙의 남편인 기획자 장일은 문정숙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원작을 선택하였으며 이렇게 선택된 <표류도>는 문정숙이 연기한 현희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이 현희와 관계 맺는 상황을 통해서 현희의 성격과 현희의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다. 이 작품은 1960년 무렵 추진되었던 여배우를 중심으로 한 동인제 방식의 영화제작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흥미로운 텍스트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1950년대 후반 동인제 영화회사의 등장
3. 박경리 원작 『표류도』의 영화화
4. 배우들의 경연장이 되어 버린 <표류도>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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