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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환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유라시아연구원 유라시아문화 동북아고대역사 제4권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219 - 238 (20page)
DOI
10.47527/JNAH.2021.0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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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이념은 환인(桓因)께서 최초로 설파하였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전(三聖紀全)」 상편에 “환웅이 계속 천신의 뜻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에서 내려왔다. 사람 모이는 곳을 ‘천평(天坪)’ 영역에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靑邱)’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근대에는 홍암이 이끈 중광운동이 홍익인간을 장수시민성과 접목시킨 동인(動因)이 되어 겨레의 홍익인간을 ‘자리이타’의 공공가치로 살린 사례이다. ‘세계화’는 계층 간 소득배분의 불균등을 초래시키고 근로자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심각한 재앙을 초래했다. ‘장수시민성 함양’은 장수시대에 부합한 ‘깊은 시민성 함양’으로, ‘생명경외심 갖기’, ‘정직하게 언행하기’, ‘정의롭고 공정하게 행동하기’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기’를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내면의식으로 함양함이다. 홍암의 삼일정신은 장수시민성 함양으로 나아가 홍복의 평화의식을 고취한다. ‘세계화’가 힘에 의해 불평등과 세대격차를 야기한다면, 장수홍익가치는 상호주체성에 근거하여 세계평화의 구현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주의(世界主義)’에 기초하여 홍암의 홍익인간 중광으로 장수홍익가치를 살려야 할 것이다. 특히 ‘성통공완(性通功完)’은 장수홍익가치를 공공으로 매개하여 장수시민성 함양으로 인격존중 공공가치를 함양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홍익인간의 원류
Ⅲ. 장수시민성 함양
Ⅳ. 장수홍익의 가치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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