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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영균 (미국애리조나주립대학)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44집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6 - 35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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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책 문화사와 책의 문화사라는 普遍史의 관점에서 조선을 바라보는 것은 구분해볼 필요가 있다. 조선사라는 틀에서는 보이지 않거나 당연해 보여서 생각해볼 수 없었던 현상들이, 보편사적 관점에서는 더 잘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조선의 책 문화를 일반적 책의 문화사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세 가지 국면을 그 예로 소개한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심상치 않은 책의 외양, 이상하다 싶을 만한 활자에 대한 집착, 그리고 다른 문화보다 훨씬 부진했던 상업출판이 그들이다. 이 논의를 통해 조선의 책 문화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이 논문의 의도이다. 물론 이 세가지 국면이 조선의 책 문화나 책의 문화사의 전면을 포괄할 수는 없다. 그러나 피상적 관찰에서 시작된 의문이 심도 있는 논의로 전개되는 지식발견의 논리를 생각하면, 계속되는 논의를 통해 비판되고 수정되며 더 풍부한 지식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조선 책의 외양
Ⅲ. 목판과 활자, 그리고 필사
Ⅳ. 상업출판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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