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스폐수의 생물학적 탈질공정에 대한 독성물질의 온도에 따른 영향

김영모; 박동희; 안치규; 이민우;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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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모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화학공학과 차세대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 박동희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화학공학과 차세대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 안치규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화학공학과 차세대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 이민우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화학공학과 차세대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 박종문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화학공학과 차세대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

저널정보: 한국화학공학회 화학공학 화학공학 제46권 제6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24 - 1,129 (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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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스폐수는 페놀, 암모니아, 황화시안, 시안화합물과 같은 오염물질들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유독성 산업폐수이다. 국내에서는 이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생물학적 전탈질공정(biological pre-denitrification process)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질소제거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더 실공정이 불안정해진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코크스폐수가 가장 먼저 유입되는 탈질조를 대상으로 폐수에 함유된 페놀, 암모니아, 황화시안, 철-시안, 프리시안이 온도변화에($20{\sim}38^{\circ}C$)에 따라 탈질조 슬러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회분식 탈질실험을 통해 살펴 보았다. 그 결과 탈질반응은 여름철 실 공정의 운전온도($38^{\circ}C$)에서 최적을 보였으며, 오염물질들의 분해속도도 온도가 증가할수록 빨라졌다. 페놀, 암모니아, 황화시안, 철-시안은 200 mg/L 이하의 농도에서는 탈질반응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프리시안은 0.5 mg/L의 저농도에서도 탈질반응에 심각한 저해를 주었다. 한편, 오염물질의 독성효과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Cokes Wastewater #Denitrification #Pre-denitrification Process #Phenol #Thiocyanate #Cyan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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