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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학) 현지연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학) 김희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과) 박종석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기획조정관) 허석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기획조정관) 신호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약리독성학) 서건호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학)
저널정보
한국축산식품학회 한국축산식품학회지 한국축산식품학회지 제28권 제5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16 - 62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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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monocytogene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중독의 원인체 중 하나로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서 심각한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안전한 식품제공과 공중보건 증진 측면에서 L. monocytogenes균을 검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배지법에서 배양시간에 따른 검출능력을 비교해보고, 상용화된 L. monocytogenes 신속검출 키트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다양한 식품 샘플(훈제연어, 생식용 두부, 우유, 샐러드)에 총 20개의 샘플에서 일부분의 양성 결과가 나오도록 L. monocytogenes를 접종하였다. 이를 예비 증균과 배지에서의 배양을 거쳐 마지막으로 $Microgen^{TM}$ Listeria-ID를 이용하여 균을 확인하였다. 신속검출 키트인 $VIDAS^{(R)}$ Listeria monocytogenes II(LMO2)와 $REVEAL^{(R)}$ for Listeria 도 시행하여 배지법과 검출능력을 비교하였다. 배지법에서 배양시간을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늘리면 훈제연어는 0개에서 9개,두부는 0개에서 10개로, 우유는 2개에서 17개로, 샐러드는 4개에서 16개로 모든 식품 샘플에서 양성결과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24시간을 채택하고 있는 배지법에서의 예비증균 시간을 48시간으로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신속검출키트와 배지법 사이에는 통계학적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배지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예비양성시험(presumptive screening)으로 활용하기에 알맞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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