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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향옥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학회 종교연구 종교연구 제80집 제2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93 - 121 (29page)
DOI
10.21457/kars.2020.8.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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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종교와 지역연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장흥지역 동학·천도교와 원불교의 지역사회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흥지역 종교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바로 1894년 12월 ‘동학농민혁명 최후전투’이다. 당시 동학농민군은 관군과 일본군의 협공에 끝까지 항거했으나 신형무기에 의해 패하였다. 1905년 ‘천도교’로 개칭된 이후에도 독립운동과 교육사업 등으로 동학의 정신을 이어갔다. 장흥지역에서 동학은 1890년 전후 포덕이 시작되었고, 천도교로 개칭된 이후 1906년 4월에 장흥향교가 있는 교촌리에 장흥교구가 설립되어 지역을 관할하였다. 장흥지역의 천도교는 지역 독립운동의 일선에서 사회운동, 민족운동, 문화운동, 신간회 및 청년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원불교 역시 장흥지역에서 40년간 지역과 함께 발전과 변모의 과정에 있다. 원불교 장흥교당은 1980년 3월 장흥 읍내 법원 관사에서 출장 법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현 군청 옆에 ‘원광유치원’을 개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유아교육의 성공적 모델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정착하였다. 2006년 확장 이전 이후 유치원은 폐원되었으나 현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흥지역의 동학·천도교와 원불교는 지역에서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해당 지역에 정착한 종교의 사례이다. 본 연구는 이 사례를 통해 지역과 종교의 연관성을 조명하고 지역과 종교의 상호작용 속에 발전하는 방향을 전망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장흥지역의 종교지형
Ⅲ. 장흥지역 동학·천도교와 원불교의 지역사회 활동
Ⅳ. 장흥지역의 동학·천도교와 원불교의 전망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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