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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10권 제1호(통권 제19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155 - 184 (30page)
DOI
10.24987/SNUACAR.2020.08.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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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50년대 냉전의 최전선이자 ‘주변부’이던 남 · 북한이 또 다른 냉전의 주변부이자 탈식민 신생국이던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중립국’들에 대해 어떠한 대외정책을 펼쳤는지를 밝혔다. 1956년 국내외의 복잡한 상황이 정리됨으로써, 자율성을 확보한 북한 지도부는 1957년부터 비사회주의 ‘중립국’들에 대한 ‘양자외교’를 펼쳐 나갔다. 그 결과 1957년 북한은 처음으로 비사회주의 ‘중립국’ 인도네시아 · 인도 · 버마 · 이집트 등과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남한 정부는 1957년 커져가는 유엔발 외교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선사절단을 ‘중립국’이 포함된 아시아 · 중동 · 아프리카 지역에 처음으로 파견했다. 흥미롭게도 남 · 북한 모두 1957년 방문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탈식민 중립국들에서 식민경험에 주목했다. 이처럼 1957년 실행된 남 · 북한 ‘중립국’ 외교의 시작은 북한이 무역협정 및 문화협정을 체결하는 등 적극성을 보인 반면 남한은 유엔에서 발생한 위기에 대응하는 수동적 성격이 컸다.

목차

I. 머리말
II. 북한의 적극적인 ‘중립국’ 외교
III. 남한의 소극적인 ‘중립국’ 외교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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