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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태 (국립의료원 일반내과) 원경숙 (국립의료원 일반내과) 박해심 (국립의료원 일반내과)
저널정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결핵 및 호흡기 질환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1994.1
수록면
270 - 27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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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임상에서 기관지과민성의 측정은 천식의 진단과 심한 정도 판정에 유용하므로 널리 쓰이고 있다. 비특이적 기관지 과민성의 측정은 히스타민등의 약물에 의한 기관지 유발검사법이 비교적 쉽게 시행할 수 있으므로 흔히 사용된다. 약물에 의한 기관지 유발검사시 에어로졸의 흡입방법으로 정량 흡입법(dosing technique with counted number of breaths)과 일정시간 흡입법(timed tidal breathing technique)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정시간 흡입법은 간단하면서 정확도와 재현성은 정량 흡입법과 차이가 없으며, 비싼 dosimeter가 필요하지 않다. 저자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이 검사법은 국내의 임상 현실에 적합한 방법으로 생각하여 히스타민을 이용하여 일정시간 흡입법으로 기관지과민성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은 정상대조군 42예, 기관지천식 환자 12예, 비염 환자 10예, 그리고 상기도감염 10예이었다, Jet nebulizer를 사용하였으며, 히스타민을 buffered phosphate saline 에 녹혀서, 0.0625부터 25.0mg/ml까지 연속적인 농도의 용액으로 준비하였다. 검사방법은 코를 nose clip으로 막고 마스크를 이용하여 입으로 에어로졸을 2분간 흡입한다. 흡입 후 $FEV_1$을 30초와 90초 후 2번 측정한다. 먼저 생리식염수를 흡입한 후 기저 $FEV_1$ 구한 후, 최저 농도의 히스타민 용액부터 흡입하여 $FEV_1$이 20% 이상 감소할 때까지 반복 흡입한다. 유발농도 20은 먼저 대수 양-반응곡선을 그린 후, 마지막 두 점을 직선 보간(linear interpolation)하여 구하였다. 결과: 생리식염수 흡입후 FEV1보다 20% 이상 감소하는 농도까지 히스타민 흡입은 정상대조군 42예 중 10예를 제외하고 각각의 대상군에서 모두 가능하였으며, 히스타민 유발농도 20을 구할 수 있었다. 정상대조군의 히스타민 유발농도 20의 기하학적 평균값(Geometric Mean${\pm}$Standard Deviation)은 $8.27{\pm}2.22mg/ml$, 기관지 천식군은 $0.33{\pm}3.02mg/ml$, 비염군은 $0.85{\pm}3.24mg/ml $, 그리고 상기도감염군은 $1.47{\pm}1.98mg/ml$이었다. 히스타민 2.5mg/ml 이상의 고농도 용액의 에어로졸 흡입시는 가벼운 부작용은 있었으나 대부분 흡입이 가능하였다. 결론: 히스타민 일정시간 흡입법은 간단한 기구로 시행할 수 있으므로, 우리 현실에 적합한 기관지 유발검사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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