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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채병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양홍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저널정보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한국어류학회지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1989.1
수록면
42 - 53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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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休戰線) 이남의 한반도(韓半島)에서 채집된 가시고기 P. sinensis의 12 개체군에 대하여 인판(鱗板)의 수 및 형태의 지리적 변이를 조사하였다. 인판(鱗板)의 수에 지리적(地理的) 경사(傾斜)는 보이지 않았지만 P. sinensis sinensis가 P. sinensis kaibarae 보다 다소 더 많이 나타나고 있어 두 아종(亞種) 간에 변이폭이 달랐으나 형산강 개체군은 매우 심한 변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인판(鱗板)의 크기는 금호강의 개체군이 가장 컸다. 형산강 개체군의 것은 크기도 작고 매우 퇴화적인 경향을 나타낼 뿐 아니라 semiarmatus형(型)의 인판배열(鱗板排列)을 지닌 개체도 발견되고 있어 P. sinensis의 특수형으로 취급하였다. 육봉화(陸封化)와 인판(鱗板)의 크기 사이의 관계에서 보아, 형산강의 개체군이 가장 먼저 육봉화(陸封化)되었으며, 금호강의 개체군을 제외한 다른 P. sinensis kaibarae 개체군들은 보다 늦은 시기에 육봉화(陸封化)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육봉화(陸封化)되어 있으면서 내륙 깊이 존재하고 있는 금호강의 개체군이 가장 잘 발달된 인판(鱗板)을 지니고 있으며 인판(鱗板)의 수도 적지 않다는 사실에서, 이 개체군에는 염분내성(鹽分耐性) 및 육봉화(陸封化)와 인판(鱗板)의 수 및 발달이 서로 관계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여러 사실로 보아 형산강과 금호강에 서식하고 있는 P. sinensis kaibarae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한 조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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