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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성 (진단방사선과학교실) 송군식 (방사선과학교실) 임태환 (의과대학 서울중앙병원 진단방사선과)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48권 제5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401 - 405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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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흉부 경피적 세침 흡인생검(FNAB)에서 비특이적인 결과의 의미와 재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본원에서 FNAB를 시행한 환자 1845예 중 비특이적인 결과를 보인 531예를 ‘부적합 조직‘과 ‘염증성 세포’,‘괴사조직’, ‘비정형적 세포’로 나누었으며 추적검사하여 최종진단을 통해 분석하였다. 또한 이들 중 임상적 혹은 방사선학적으로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동일부위에서 1개월 이내에 2회 이상 재검사를 시행한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재검사 결과를 첫 번째 검사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첫 FNAB의 결과가 비특이적인 531예 중 255예에서 ‘염증성 세포’로 나왔고, 그 중 120예에서 추적검사상 병변의 크기가 감소하여 양성질환으로 판명되었다. 또 50예에서는 ‘비정형적 세포’가 나왔고, 이 중 58%인 29예에서 추후에 악성종양으로 진단되었다. 첫 FNAB의 결과가 비특이적으로 나온 531예에서 임상적 혹은 방사선학적으로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207예에서 재검사를 시행하였고, 이 중 101예에서는 비특이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106예에서는 특이진단을 내릴 수 있었다. 특히 ‘비정형적 세포’로 나온 30예 중 73%인 22예에서 재검사를 통해 악성종양으로 진단되었다. 결론: FNAB를 시행하여 ‘비정형적 세포’가 나오면 악성 종양으로 진단될 확률이 58%이상으로 높았다. 또한 그 밖의 다른 비특이적인 결과를 얻은 경우에도 악성종양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으며, 임상적 혹은 방사선학적으로 악성 종양이 의심된다면, FNAB를 반복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재검사가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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