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림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혜준 (신구전문대학 식품영양과) 우순자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저널정보
한국식품조리과학회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1995.1
수록면
37 - 43 (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김치시료는 절인 배추를 수세하여 초산 0.01%, 0.05%, 0.1%의 수용액에서 10분간 침지 후 건져서 김치를 제조하였다. 김치발효중 배추를 중륵과 엽신별로 그 숙성도변화를 관찰하고, 초산첨가 농도에 따른 영향을 알아 보았다. 또한 김치숙성도 판정을 위한 여러방법(pH, 총산도, 휘발성산도, ascorbic acid함량, resazurin test value, pH/acidity ratio)간의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중륵과 엽신의 숙성도는 pH와 산도를 기준으로 관찰할 때 중륵이 엽신보다 숙성이 빠른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적숙기이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1$0^{\circ}C$에서 배추김치의 발효중 대조구와 초산전처리구의 특징에 따른 차이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초산전처리한 김치는 pH와 총산도를 기준으로 볼 때 대조구에 비하여 김치의 숙성을 앞당기는 경향이었으며, 0.01% 초산전처리구만이 김치의 가식기간을 연장하는 듯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Ascorbic acid 함량이 비교적 높게 유지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휘발성산도는 초산전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ascorbic acid 함량은 엽신보다 중륵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초산전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실험의 적숙기인 발효 제 3~6일의 pH는 4.6~4.4, 총산도는 0.4~0.5%, ascorbic acid함량은 7.5~11.5 mg%, RV는 4.5~5.0 그리고 pH/acidity ratio는 9~10을 나타냈다. 1$0^{\circ}C$에서 발효시킨 김치의 중륵과 엽신의 RV, 휘발 성산도, ascorbic-acid함량 그리고 pH/acidity ratio는 pH, 총산도와 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