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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필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권진헌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저널정보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과학회지 한국산림과학회지 제51권 제1호
발행연도
1981.1
수록면
41 - 5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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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구(本硏究)의 목적(目的)은 현재(現在) 증량제(增量?)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도인소맥분(導人小麥粉)을 국내(?內)에서 값싸게 생산(生産)할 수 있는 다른 증량제(增量?)로 대체(代替)키 위한 가능성(可能性)을 규명하는데 있다. 증량재료(?量材料)는 옥촉서간(玉蜀黍幹), 송수피(松樹皮), 소맥(小麥), 리기다송엽(松葉), 잣나무엽(葉) 및 목분말(木粉末)을 택(?)해서 $103{\pm}2^{\circ}C$에서 24시간(時間)동안 전건(全乾)시킨 다음 60~100mesh로 분쇄(粉碎)하였다. 증량방법(?量方法)에 있어서 요소수지(尿素樹脂)는 10, 20, 30, 50%로 증량(?量)하였으며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는 5, 10, 15, 20%로 증량(?量)하였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다. 1.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은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2.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10%와 20%증량(?量)의 경우 소맥분(小麥粉)보다 목분(木粉)이 더 양호(良好)하였으나 이들 사이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3.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에 있어서 5%증량((?量)의 경우 잣나무엽분(葉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나 10, 15, 20% 증량((?量)의 경우는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4.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에 있어서는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5.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에 있어서 15와 20%증량((?量)의 경우 옥촉서간(玉蜀黍幹)이 소맥분(小麥粉) 다음으로 양호(良好)한 결과(結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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