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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한국교원대학교 가정교육과) 유혜자 (서원대학교 의류직물학과) 김정희 (서원대학교 의류직물학과) 한영숙 (신성여자고등학교) 송경헌 (배재대학교 의류학과) 안춘순 (인천대학교 의생활과)
저널정보
한국의류학회 한국의류학회 학술발표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3년도 제27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95 - 95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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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프섬유는 미국에서 1940년대부터 황마 대체 섬유로서 품종, 품질, 재배 생산의 농업적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펄프제지, 동물의 깔개, 카펫재료 절연재 등으로 사용되었다(Thomas A. Rymsza, 1999). 우리 나라에서는 1960년대에 작물로 재배가능성이 연구되기 시작되었으며(박종문, 1964) 1990년대 들어 지구온난화 방지와 농산촌 소득 증대를 위한 속성 섬유자원으로 다시 재배되어(강시용 외, 2001) 펄프화 하였으며(조남석외, 1995) 의류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케냐프섬유의 재배와 섬유화를 위한 기초 연구를 2002년에 실시한 바 있다(한영숙,외, 2002). 인피 섬유의 줄기에서 비섬유질로부터 섬유를 분리해내는 레팅 과정에는 생물학적 레팅이 색과 품질에서 우수하나 균일한 제품을 얻기 어려우며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화학적 레팅은 일반적으로 4-7%의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서 고온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섬유가 거칠고 광택이 적으며 강도저하와 함께 색의 yellowing이 일어난다(D.V.Parikh, 2002). 본 연구에서는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의 처리 농도를 0.25%-l5%로, 온도를 7$0^{\circ}C$-10$0^{\circ}C$로, 시간은 10분-60분으로 변화를 두어 처리하여 질 좋은 케냐프 섬유를 얻으려 하였다. 섬유의 질은 레팅 전후의 건조무게의 차이로 계산한 수율, 광택 등의 외 관평가, 분광측색계를 통한 색의 측정, IR 분석을 통한 비셀룰로오스의 제거 정도, SEM에 의한 단측면의 변화, 그리고 X-ray 회절분석을 통한 결정화도의 변화 등으로 평가하였다. 건조 케냐프를 화학적 레팅을 한 결과 수율은 평균 50%정도였으며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농도 1%에서, 10$0^{\circ}C$, 60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같은 농도에서 온도를 10$0^{\circ}C$로 유지할 경우, 시간은 60분보다 10분, 20분, 30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레팅이 다 끝나며 상태가 좋았다. 시간을 60분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9$0^{\circ}C$, 8$0^{\circ}C$에서 처리해도 우수한 반면 아주 낮은 7$0^{\circ}C$에서는 레팅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았다. 농토가 2%인 경우에는 온도를 8$0^{\circ}C$, 9$0^{\circ}C$로 낮추어 60분 처리할 때가 매우 좋았다. 4%의 경우에는 8$0^{\circ}C$이하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은 상태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적으로 화학적 레팅을 4%, 7%에서한 선행결과와 상당히 다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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