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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선미 (강원대학교) 정대교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6권 제4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405 - 424 (20page)
DOI
10.14770/jgsk.2020.5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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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분지 남서부의 신생대 후기 퇴적층 내에 발달하고 있는 고래 I 구조의 구조발달사 및 퇴적사에 대한 연구는 석유부존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하지만 그 동안의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3D 탄성파 자료 해석을 통해 고래 I 구조 발달사 및 퇴적환경을 보다 자세히 밝히고자 하였다. 탄성파상을 3개로 구분하여 연안, 내·외대륙붕 환경으로 해석하였고 10개의 탄성파 단위로 구분하였다. 탄성파 단위 1-3은 연안 또는 내대륙붕으로 전이되는 환경에서 퇴적되었고 탄성파 단위 3시기에 고래 I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탄성파 단위 4는 연안환경에서 퇴적되었으며 점차 내대륙붕 환경으로 전이되었다. 탄성파 단위 5-10은 외대륙붕환경에서 퇴적되었으며 동 시기에 고래 I 구조의 형태가 변형되었다. 울릉분지는 후배호 열개분지로서 형성된 이후 마이오세 후기 동안 북동-남서 주향의 돌고래 구조 및 충상단층의 이동에 의해 고래 I 구조를 형성했다. 고래 I 구조는 끌림습곡으로써 북서방향의 침강습곡 양상을 띤다.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북서-남동방향의 압축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며 연안-내대륙붕 환경에 위치한다. 플라이오세 이후에는 고래 V 구조의 융기와 함께 남서방향의 침강습곡구조가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유라시아판의 동진으로 인해 동서 방향의 압축력이 작용하여 2.6 Ma 이후에는 기존 충상단층이 주향이동하여 북동-남서 주향의 고래 I 배사구조가 형성되었다. 해저협곡/수로가 반복적으로 발달하는 외대륙붕환경에서 퇴적되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질개요
3. 연구지역 및 방법
4. 탄성파 자료 해석
5. 토의
6.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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