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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9권 제1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83 - 39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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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근대 대중 매체 중 하나인 라디오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근대 음반 산업의 발달과 쇠퇴 양상을 고찰하는 데에 있다. 유성기의 도입 이후, 조선에 들어온 라디오는 음반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유성기가 상업적으로 음반과 음악을 전파했다면 라디오는 공공적으로 음악을 확산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수단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의 라디오 방송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의 도구임과 동시에 근대적인 대중 매체였다. 조선 최초의 방송국인 경성방송국은 대중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이는 대중이 음반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유성기 음반의 발매량을 지속해서 증가시켰다. 당시의 음반사는 이러한 라디오의 특성을 활용하여 음반을 홍보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재발굴하기도 했다. 일제는 1933년에 음반 검열을 시작했으며 이는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후까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는 대중가요가 아닌 군국가요를 확산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전의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는 근대 음반 산업의 쇠퇴로 이어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중 매체로서의 라디오의 역할과 한국 근대 음반 산업의 관계성에 관해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본 연구를 바탕으로 음반 산업 및 대중 매체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핵심어: 유성기, 라디오, 일제강점기, 근대 음반 산업, 경성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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