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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9권 제1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1 - 40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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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Walt Whitman)은 그의 대표시집 『풀잎』(Leaves of Grass)을 통해 “리얼리티와 과학”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풀잎』에서 모든 것이 문자 그대로 사진 찍혀진다”라는 시인의 언급에서 단적으로 입증되듯 『풀잎』에 충만해있는 “리얼리티와 과학”의 이미지는 시인을 매료시킨 사진과 불가분적 상관성을 지니고 있다. ‘사진술의 피카소’로 불리는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은 1941년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의 의뢰를 받고 『풀잎』의 시각적 이미지에 부합되는 사진을 찍게 된다. 웨스턴은 단순히 삽화로서의 사진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미국적 비전을 구성하는 근원적인 주제와 객관적 리얼리티를 시각화”하려했다. 『풀잎』의 사진들은 엄격히 통제되고 클로즈업과 배타적 형식주의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초기 사진과 구별되는 웨스턴의 더욱 성숙하고 포괄적인 비전, 즉 “나의 미국”을 암시한다. 시대와 매체의 차이를 가로질러 『풀잎』에 있는 웨스턴의 사진과 휘트먼의 시 사이의 상호매체성은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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