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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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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 - 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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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임진왜란 당시 대구 지역민들의 피난처이자, 경상좌도의 중요한 방어거점인 八公山을 주제어로 하여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팔공산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3개의 침입로 중 2개 침입로가 지나는 중요한 장소임에도 그 연구 성과는 미미하였다. 본 연구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인 대구부(해안, 칠곡, 하빈)와 하양, 신녕, 부계를 ‘팔공산 권역’이라 명명하고, 팔공산이 지닌 군사적 의의와 팔공산 권역에서의 전황을 조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임진왜란 당시 팔공산이 지지는 군사적 의의는 전재민에게 안전한 피란처의 역할을, 지방관에게는 제2의 관아로서의 역할을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의병들에게 있어서는 의병활동의 거점으로써 활용되었고, 정유재란 당시에도 팔공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민들에게 중요한 방어 거점이자, 군량 및 군수품의 저장처로 활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팔공산 권역의 전황을 살펴보면, 대규모 전투보다는 소규모 전투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그 시기는 임진왜란 초기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것은 임진왜란 이전부터 지역유림들이 회합을 통해 전란을 미리 대비했기 때문이다. 또한 대구지역(해안, 칠곡, 하빈)전투는 연경서원을 중심으로 하는 대구유림들이 그 중심에 있었고, 신녕·하양·부계 지역은 관군 출신인 권응수를 중심으로 지역 의병장들이 가세하였음을 살펴보았다. 강화교섭기에는 팔공산 권역의 대다수 의병장들이 팔공산에 있는 공산산성을 보수하였고, 정유재란기에는 지역의병장들이 모두 합심하여 공산산성 전투에 참전하고 종전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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