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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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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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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과 말씀 생명과 말씀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7 - 1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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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우스의 주저, “이단논박” 혹은 “소위 영지주의의 간파와 타도”를 통하여 기독교의 역사성 및 역사적 예수의 존재를 부인하며, 그리고 성경을 통일된 하나님의 구속사로서 이해하고 있지 않은 다양한 영지주의 그룹(마르시온, 발렌티누스)들을 논박하고 있다. 먼저 이레네우스는 지속해서 하나님을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창조 이후 온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다고 주장 한다. 이처럼 발생한 모든 사건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 계획의 일부분으로서, 이 계획의 핵심은 인류 성숙의 과정이다. 이레네우스는 하나님께서 긴 시간 동안 미성숙하게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의도하셨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성육신을 통하여 인류의 구원이 본질적으로 실현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구속사를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본래적 의도의 성취라고 이해한다. 그에게 있어서,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하나님은 동일한 분이시다. 이레네우스는 이와 같은 구속사적 비전의 이해를 위하여, 사도바울의 아담-그리스도 유비를 종말론적 의미의“총괄갱신”(avnakefalai,wsij, Recapitulatio)의 용어와 함께 사용한다. 영지주의의 선과 악의 이분법과는 달리, ‘하나님의 선’에 기초한 통합적 사유를 추구했던 이레네우스처럼, 개혁주의생명신학은‘구원’과‘영적 체험’의 근거 위에서, 이분화된 신학의 논리를 극복한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철저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속사적 비전을 논증했던 이레네우스처럼 교회 중심적 신학으로서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사변화된 신학을 거부하며 교회를 살리고자 하는 실천적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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