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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5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7 - 12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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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신정론 문제에 대한 최후의 변증으로서 기독교 종말론의 타당성에 관해 연구한다. 전통적으로 신정론의 주제는 주로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져 왔다. 기독교 신정론은 논리와 철학의 가치를 결코 간과할 수 없지만, 기독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성서의 증언에 충실할 때 가장 기독교적이며 적절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과 창조의 역사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이야기는 악과 고통이 없는 하나님의 종말론적 새 창조의 완성에서 결말에 이른다. 결국, 신정론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의 정당성은 성서가 들려주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종말론적 사역에 관한 이야기, 즉 기독교 종말론이 얼마나 설득력 있고 믿을 수 있는 것인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특히, 신정론과 관련하여 기독교 종말론은 오늘날 자연과학으로부터의 도전에 정직하게 반응해야 한다. 진화론과 빅뱅우주론으로 대변되는 자연과학은 하나님의 섭리와 기독교의 종말론적 희망을 부정하는 듯한 연구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기독교 신앙—기독교 신정론—에 강력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본 논문은 물리학자이며 동시에 신학자인 로버트 존 러셀의 종말론적 신정론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자연과학의 도전 앞에서도 기독교 종말론은 여전히 유효하며, 따라서 신정론의 문제는 결국 종말론의 차원에서만 답변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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