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仙道文化 仙道文化 제28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5 - 160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대종교를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 학자들의 『제왕운기』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1930년대 이승휴의 『제왕운기』와 『동안거사집』 에 대한 논의는 단군에 대한 잠시 꺼져가던 불을 다시 일으키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제왕운기』와 『동안거사집』의 발견과 발행은 촉매역할을 하 였다. 그 중에서도 황의돈과 나카무라 히데타카는 발견과 발행에 역할을 하였고, 최익한은 이승휴에 대해 심도깊은 연구를 하였고, 정인보와 안재 홍은 자기만의 역사관을 가지고 이승휴를 논평하였다. 정인보는 『제왕운 기』에서 단군의 홍익인간을 말한 점에서 그것을 인정하였지만, 단군을 인 간으로 보기 때문에 『제왕운기』에 대해서 비판적이었고, 안재홍은 언어적 관점으로 『제왕운기』를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들은 모두 이승휴의 단군 기록이 조선에서도 정통사관이 되었음을 논증 한 점에서 일치한다. 고려 말에 이어 일제 강점기가 단군연구의 부흥기가 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반면 나카무라는 일본인 학자 답게 단군전설이 고려 말에 점차로 만들어진 인물이고 『제왕운기』에 나타나는 단군의 강역 은 고려시대의 판도를 넓히려는 욕망으로 보고 있는데 비해 대종교계열 의 학자들은 단군전설과 판도가 전조선에 관계한 존재와 국가로 보고 있 다. 이것이 한국인과 일본인이 단군을 다르게 보는 점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