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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8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7 - 9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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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자두가 한자어 ‘紫桃’로부터 지금의 ‘자두’에 이르기까지의 의미 변화를 검토하고 ‘紫桃’로 명명된 이유가 무엇인지, 현재 표준어에서 ‘자두[紫桃]’로 자두 종류를 통칭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 ‘자두’는 한자어 ‘紫桃’의 축자적인 뜻인 ‘자주색 복숭아’의 용법으로 사용되었다가 늦어도 15세기부터 자두의 의미로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았다. ‘紫桃’는 처음에는 자두류의 통칭이 아니라 오직 자두의 하위 품종인 紫李의 속칭이었다. 이러한 ‘紫桃’는 자두나무에 복숭아나무를 접목하여 개량한, 복숭아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게 된 품종이었을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까닭으로 ‘紫桃’로 속칭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표준어에서 ‘자두[紫桃]’가 상위어로 된 계기는 19세기 말에 한국 자두와 의미적 유사성을 가지는 서양 자두의 수입, 개량종인 자두의 재배량 증가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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