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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이탈리아어문학 이탈리아어문학 제5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1 - 17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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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문장에서 동사가를 준수하는 정상어순은 구 이동 (좌향전 위, 우향전이, 행잉토픽, 화제화, 분열문)에 의해 변화된다. 이러한 변화 는 발화의 정보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화자의 전략적 강조 때문인데 이러한 구문 변경이 통사적으로 이동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표면 기저 생성에 의한 것인지가 생성문법의 틀 내에서 늘 논란이 되어왔다. 토픽구문과 초점구문을 포함하는 화제화 구문의 경우에 VP내부에서 생성된 논항들은 세분화된 CP구조 내의 TopP와 FocP로 이동하며 이동의 여정도 기존 문법의 틀을 준수하므로 이동 현상으로 이해하는데 문 제는 없다. 분열문의 경우에도 강조 요소가 TP 위의 CP구조로 이동하여 복문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므로 명확한 이동현상으로 파악된다. 반면 행잉토픽 구문에서 좌측외연에 등장하는 요소는 모문에 등장하는 접어 와 동일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형태의 불일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동현상으로 이해하기 불가하고 화용적 강조를 위해 TopP 위치에서 직 접 부가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화제화구문과 분열문은 이동에 의해 형성된 것인 반면 행잉토픽 구문은 표면에서 기저생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좌향이동구문과 우향이동구문이라 할 수 있는데 문의 앞과 뒤 에 각각 전위요소가 등장하고 모문에는 접어와 흔적이 공존하여 ‘전위 요소+접어+흔적’(좌향전위구문) 내지 ‘접어+흔적+전위요소’(우향전위 구문)의 형태로 문이 구성되어 있다. 문법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전위 요소가 전적으로 이동에 의해 생성된다는 해석과 표면 위치에서 기저생 성된다는 해석이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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