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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99 - 209 (11page)
DOI
10.21184/jkeia.2020.6.14.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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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20

‘선한 영향력’에 관한 엔터테이너들의 개념 인식과 발현 양태
김정섭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2020.06 학술저널
엔터테이너들의 ‘선한 영향력’ 발현 행태에 관한 자아인식
김정섭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20.05 학술대회자료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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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의‘선한 영향력(PI, Positive Influence)’이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되었으나 연구 선례의 결여로 PI의 개념 정의, 구현행동 범위에 관한 인식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해 본 연구에서는 관련된 학술이론 체계화의 논의 토대 마련을 위해 연관 보도가 본격화한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5개월 치 기사를 내용 분석하였다. 기사에 언급된 엔터테이너들의 발언 분석 결과, 이들은 에게망과 싱어(Agyemang & Singer, 2013)의 연구 결과처럼‘PI’란 명목으로 선행을 하면서도 그 개념에 대해 명쾌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선행 동기는 사례의 빈도순에 따라‘고충 공감’,‘팬덤 보답’,‘동참 촉구’,‘인연 중시’,‘체험 천착’,‘기억 환기’의 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PI의 구체적 발현 행태는 금품 기부(54.4%), 사회적 의제 참여(14.0%), 자원봉사(13.2%), 캠페인 참여(11.4%), 기타 선행 활동(4.0%), 자선적 작품 활동(3.0%) 순으로 집계되었다. 세부 직군별 분석에서도 금품 기부에 대한 집중이 뚜렷했다. 엔터테이너가 보유한 영향력을 활용한다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권 감수성, 환경 보호, 자기관리 분야 등에 관한 활동은 극히 미약했다.
연구 결과는 PI에 대해 학제 통합적 개념 확립을 요구한다. 이어 엔터테이너와 그들의 소속사들은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직군별 특성을 살리고 영역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PI 이벤트가 진화하도록 보다 접근을 전략화 하여야 한다는 점을 암시한다.
#Entertainer #Positive Influence #Good Deed #Donation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엔터테이너 #선한 영향력 #선행 #기부 #개인의 사회적 책임

목차

ABSTRACT
I. 서론
II. 이론적 논의
III. 연구 설계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윤여광 / 2019 /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팬덤과 성공요인 분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13(3):13~25 dbpia 조춘희 / 2013 / 실연자의 선행이 사회공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팬덤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2013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131~139 google schola 허윤희 / 2020 / 2020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 / 한겨레21. 제1296호 google schola 배덕훈 / 2020 / 앞장서 ‘선행’ 보였지만 루머·악플에 멍드는 연예계 / 노컷뉴스 google schola Asch, S. E. / 1966 / Small groups: Studies in Social Interaction / Alfred A. Knopf :318~324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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