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영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7 - 43 (37page)
DOI
10.20992/gc.2020.06.13.1.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성매매 지역으로 알려진 ‘종로 3가’에 대한 언론의 담론을 분석하고 사회적 의미를 고찰하였다. 1950년대 이후 ‘종3’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은 성매매 여성에 대한 ‘본질주의적’ 혐오 발화와 사회적 ‘추방’을 토대로 구성된다. 종3은 1950-60년대 성매매 ‘특정지역’에서 현재 50-70대 여성의 ‘거리 성매매’ 지역으로 변화했다. 전후 여성 혐오의 쾌락을 공유했던 ‘종삼동서들’이라는 남성 집단이 노년이 되어 젠더 권력을 행사하는 공간이 종3이다. 성매매 방지법 제정 후 ‘박카스 아줌마’는 전적으로 단속과 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2018년 재발화된 여성운동의 관심에서도 벗어나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종3은 성매매 정책의 실패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시작하는 말: 언론 속의 ‘종3’
2. 종로3가의 성매매 공간과 여성들
3. 한국 사회 ‘종삼’에서 ‘종3’으로: 국가와 언론의 젠더 정치
4. 마무리: 국가의 동원과 남성 욕망의 대상이 된 빈곤 여성들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