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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헌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45 - 5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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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고분이 존재하는 곳은 당시의 중심지이다. 고분에 인접한 곳의 패총과 저습지에 출토하는 동물유체를 통해 당시 지배층이 이용한 동물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5개의 유적을 선정해 출토종과 그 양상을 확인했다. 각 유적에서는 사슴, 멧돼지, 소, 말, 개의 5종이 공통적이고 소수의 야생동물이 확인된다. 그리고 각 종의 비율을 보면 부산과 김해(가야지역)의 유적에서는 사슴의 비율이 50%를 넘고 소, 말 등의 가축비율이 낮은 특징을 가진다. 반면, 경주와 경산지역(신라지역)에서는 사슴 및 멧돼지의 비중이 낮은 특징을 보였다. 이런 특징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의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되는 점에서 중심지의 성격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멧돼지 속에도 집돼지가 다수 존재하고 있어 가축 이용 비율은 더욱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가축 이용 외에도 고양이와 강치가 확인된다. 고양이는 통일신라시대 신라의 왕궁주변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점에서 어떠한 경로로 한반도로 들어왔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미 멸종한 강치도 부산을 중심으로 많이 확인되고 있으나 고고학적으로 이용형태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뼈에 다수의 해체흔이 있는 점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간추림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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