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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기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75호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33 - 66 (34page)
DOI
10.15299/jk.2020.05.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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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못되다, 못하다, 안되다, *안하다, 잘되다, 잘하다’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미와 그 구성 요소들 사이의 의미적 연관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는 국어사전에서의 단어 설정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준』(인터넷)에 제시된 ‘의미’를 중심으로 하여, ①표제어 선정의 문제, ②구성 요소의 의미적 연관성 문제, ③국어 사용과 인식상의 혼란 문제 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그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제어 선정과 관련하여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안되다’는 주표제어로, ‘잘되다’는 부표제어로 제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안되다’류의 의미와, 그 구성 요소들의 의미가 어떠한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못되다, 잘되다, 안되다’에 대해 검토해 본 결과, 이들은 모두 합성어로 처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못하다, 잘하다, *안하다’의 검토 결과, ‘못하다’는 합성어로, ‘잘하다’는 파생어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았다. ‘*안하다’는 ‘아니하다, 않다’와 연계하여 살펴보았을 때, 부사 ‘안’의 ‘부정’ 의미에 대한 문법적 자립성이 더 강하여 ‘구’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논의하였다. 셋째, 국어 사용과 인식상의 혼란 문제는, 주로 의미 파악과 띄어쓰기 등에 대한 ‘온라인가나다’의 상담내용을 통해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관련 자료 검토
3. ‘안되다’류에 대한 검토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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