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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영훈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55 - 80 (26page)
DOI
10.31323/SH.2020.0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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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 것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소유를 선물로 여기는 인식이 어떻게 타인을 환대하는 윤리를 만들어 내는가. 그리고 이러한 윤리가 어떻게 정의를 산출하는 근거가 될 수 있는가. 이와 관련하여 이 글은 정의에 관한 여러 논의들, 특히 바울의 텍스트를 다시 읽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들을 참고하였다. 그 가운데 이 글이 주로 참고한 것은 신학자인 테드 제닝스의 논의였다. 이 글은 제닝스의 논의를 참고하여 최인훈의 「라울전」과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그리고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를 읽어 보려 하였다. 「라울전」을 통해서는 신의 경제 이면에 존재하는 불의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연작을 통해서는 사랑을 입법화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았다. 「오래된 일기」를 통해서는 자기소유를 선물로 여기는 인식이 어떻게 환대의 윤리를 만들어 내는지, 환대가 어떻게 정의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선택받지 못한 자의 우울-「라울전」의 경우
Ⅲ. 법의 가능성과 한계-『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의 경우
Ⅳ. 불의의 선물, 윤리의 기원-「오래된 일기」의 경우
Ⅴ.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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