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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아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31 - 54 (24page)
DOI
10.31323/SH.2020.0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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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종교의 시민사회 참여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고찰한다. 위르겐 하버마스는 종교적 신념이 시민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세속적 언어로의 ‘번역’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반면, 찰스 테일러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각의 시민들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언어로 공적 토론 과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지므로, 종교적 담론을 보편적·시민적 언어로 번역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데이비드 마틴은 종교적 언어의 번역은 불가피하지만, 번역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종교의 본질적 덕목은 약화되지 않으며 종교가 시민사회의 요구를 충족할 때 그것의 참여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종교의 공적 영역 참여가 가져오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는 마틴의 이론적 논의는 보수 개신교 진영의 시민사회 참여에 대한 비판이 거세어지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종교의 시민사회 참여를 둘러싼 한국의 상황
Ⅲ. 종교적 담론의 ‘번역’에 대한 이론적 논의
Ⅳ. 종교의 시민사회 참여의 효과 평가: 데이비드 마틴의 논의를 중심으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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