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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정책연구 브리핑 정책연구브리핑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1 - 18 (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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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이후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가 가파르게 증가함. - 이는 저금리 지속, IFRS17 도입에 따른 자산ㆍ부채 간 듀레이션갭(duration gap) 축소 필요성, 정부의 내국인 해외투자 활성화 정책 등에 기인 ​ ▶ 해외증권투자 시 과도한 환헤지는 스와프레이트(swap rate) 하락, 단기외채 증가 등을 초래하여 대외건전성을 악화시킬 우려 - 정책당국은 내국인 해외투자 확대를 통해 외환시장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 했지만, 여전히 높은 환헤지 비율로 인해 환율이 하락하기보다 스와프레이트 하락을 초래 - 국내 금융사의 buy&sell(=「현물환 매입/선물환 매도」) 거래 확대(스와프레이트 하락요인)는 외국은행 국내지점을 통한 단기외채 증가요인으로 작용 ​ ▶ 실증분석 결과 거주자의 해외채권투자는 스와프레이트를 낮추는데 반해, 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는 환율 상승(자국통화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일반적인 채권투자의 경우 환리스크 헤지(hedge)를 위해 외화자금시장을 이용하는데 이는 스와프레이트를 낮춤. - 반면, 주식투자에서는 주로 현물환시장에서 자국통화를 투자국통화로 교환 후 해외주식투자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자국통화의 가치가 절하됨. ▶ 향후 해외증권투자가 확대될 경우 과도한 환헤지 관행이 개선될 필요 - 향후 저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 국내 금융저축 급증, IFRS17 도입 등으로 해외증권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 과도한 환헤지는 오히려 투자수익률 저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환헤지로 인해 외화차입이 증가하면 대외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음. -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미헤지 외화증권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강구 △ 환헤지 규제 관련 정부 내 거버넌스 구조(governance framework) 개선 △보험사 회계기준 및 자본적정성 규제변경에 따른 리스크 대응 강화 △외화표시 보험 판매 활성화 유도 △지급여력제도(RBC) 비율 규제 개선 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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