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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은 (국사편찬위원회)
저널정보
한국사연구회 한국사연구 韓國史硏究 제188집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31 - 71 (41page)
DOI
10.31791/JKH.2020.03.1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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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sue of corporate management ability became widely debated in Korean society from the late 1950s and several voices called for its “modernization.” This arose from the need for a vision after “post-war restoration,” in addition to realistic needs such as coping with corporate insolvency and recessions. Technical aid from the U.S. to Korea became the foundation for modernization, for instance, the “Washington University Project” (WUP), which started from the mid-1950s with the goal of nurturing management personnel. Led by the program sponsored by the Korea Productivity Center, opportunities to learn “modern” management methods with the goal of corporate management improvement expanded in Korea. Additionally, social upheaval, including the April Democratic Uprising and the May 16 Military Coup D’état, acted as stimulants to emphasize management improvement as a national task to develop export markets and attract foreign capital. Within this context, companies initiated efforts to obtain and improve certain management skills. Among these efforts was an overhaul of corporate HR management systems to gather skilled personnel. This included recruiting graduates of newly formed business management departments in universities as potential future executive and management, through the help of WUP. Simultaneously, the various attempts to improve modern management abilities began to be utilized as important tools and means of rationaliz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us and control of Korean chaeb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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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해방 직후 경영기술 ‘공백’과 1950년대 중후반의 변화
Ⅲ. 미국식 경영학의 도입과 생산성본부의 활동
Ⅳ. 기업 측의 대응과 삼성의 사례
Ⅴ.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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