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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석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72집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39 - 71 (33page)
DOI
10.17790/kors.2020.03.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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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예술연구회는 1936년 2월 28일(~3월 2일)에 제9회 정기공연으로, 톨스토이 원작 〈어둠의 힘〉 과 골스워디 작 〈승자와 패자〉 그리고 이무영 작 〈무료치병술〉을 무대에 올렸다. 결과적으로 극예술연구회는 1일 3작품 공연 체제로 제9회 정기공연을 시행했다. 하지만 애초에는 〈어둠의 힘〉 만 공연하려 했었다는 측면에서, 이 정기공연의 중심은 〈어둠의 힘〉 이었다. 그런데 〈어둠의 힘〉은 직접적 번역작인 아닌 한국식 번안작으로 공연되었는데, 이것은 1935년 이전의 극예술연구회 공연 기조와 차이를 드러내는 제작 방식이었다. 이러한 변화는 1936년 신년 벽두에 제창된 신방침과 무관하지 않다. 이 연구는 〈어둠의 힘〉을 중심으로, 1936년 이후 변화된 공연 방식과 제작 목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어둠의 힘〉이 단순 번역작으로 간주된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연구 목표는 제2기 극예술연구회의 변화와 당면과제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내적 근거가 될 전망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제기와 선행 연구 검토
2. 극예술연구회 신방침의 공식 공표와 그 과정
3. 유치진의 번역극 관념과 〈어둠의 힘〉의 번안 배경
4. 〈어둠의 힘〉의 번안 양상과 그 실체에 대한 재구
5. 〈어둠의 힘〉의 선택과 공연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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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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