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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욱 (덕성여자대학교) 김이배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5권 제1호(통권 제119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275 - 289 (15page)
DOI
10.23839/kabe.2020.3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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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논문은 기초증권 배당기산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파생상품의 가격결정 및 회계보고 상의 다양한 이슈들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연구방법] ELS를 대표적인 복합파생상품으로 선정해서 사례연구를 실시한다.
[연구결과] 첫째, ELS 가격평가 문제이다. KOSPI지수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경우 배당락일 현금배당이 지급되는 것으로 배당 일정을 관리하며 배당률 계산 시배당락 일에 현금배당이 빠져나가면서 배당률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배당률 하락은 ELS 가격평가 시 증권사 부채의 크기를 증가시키며 ELS를 발행한 증권사 입장에서는 일시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배당 수익률 계산 시 배당락일 기준이 아닌 배당 선언일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수익/비용 대응 불일치 문제이다. ELS 헤지를 위해 개별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는 배당락일 ELS 평가손실로 인해 금년도에 손실이 발생하지만 배당수익은 다음해에 발생하여 수익과 비용 발생시기의 불일치가 발생하게 된다. 증권사들이 3월말 결산에서 12월말 결산으로 대부분 바뀌면서 수익/비용 발생시기의 회계기간 불일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ELS 기초증권의 배당에 따른 손익인식시점 불일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역시 배당 수익률 계산 시 배당락일 기준이 아닌 배당 선언일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공정가치 서열 분류 문제이다. 현재 배당금 일정을 기초로 배당률을 산출하여 파생상품 평가를 한다면 서열 2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배당락일날 배당금이 확정되지 않으며 배당락일 배당금을 얼마로 할지는 시장에 고시되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추정에 근거하고 있다. 배당 데이터의 경우 주식옵션의 평가에 영향이 크며 고시되는 배당 정보도 단순히 추정된 배당 정보로써 관측 가능하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배당을 투입요소로 평가를 하는 주식옵션의 경우 서열 2 상품이 아닌 서열 3 상품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논문은 복합파생상품의 가격결정과 회계보고를 연결해서 회계보고를 고려한 일관성 있는 가격결정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기초증권 배당의 가격결정 이슈
Ⅲ. 복합파생상품의 회계보고 개선방안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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